둘째 아이가 5세부터 보조바퀴 없이 자전거를 탈 줄 알았음에도
여태 아동용 자전거를 타던터라 새 자전거 사달라 여러번 졸랐거든요.
동네 매장에서 한대 사주려했는데 시간도 여의치 않고해서
인터넷 여기저기 뒤지다가 [바이크디씨존]을 알게됐네요.
알톤 로드마스터 R21 20인치,
8세 아이가 타기에 좀 클까 살짝 걱정했는데 사진처럼 무리없이 잘 타네요.
첫 날, 뒷바퀴 브레이크 패트가 떨어져나가서 겨우 다시 찾아 잘 조여줬네요.
그 것 말고는 조립도 잘 돼서 왔더군요.
비온 다음 날은 자저거 탈 생각도 안하더라구요.
흙받이가 없어서 옷 버릴까봐 그런 줄 알았더니 자전거가 더러워질까봐서라더군요...^^
큰 아이 자전거도 바꿔줄 때가 돼서 곧 다시 찾아뵐 계획입니다.
이벤트 추가 사은품은 큰 아이 자전거 LED조명등을 분실해서
LED조명등 부탁드릴게요.
사업 번창하세요~